전 사실 비누에는 좀 싼 에센셜을 한번씩 써도 피부에 쓸 스킨케어에는 유로아로마 같은 직수입 제품을 써와서 왓솝의 에센셜오일의 가격이 싸다고 느끼는 일인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왓솝의 에센셜 오일의 괜찮네요ㅎ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로즈마리프렌치는 버베논 타입으로 로즈마리캠퍼나 시네올 같은 타입보다 좀더 비싸기도 하고 피부에 쓸 스킨케어에는 버베논=프렌치 타입을 써야 한답니다^^ 암튼 지금 저희 집에 에센셜오일이 15가지 정도 있는데 그중에 없는 걸로 그냥 이번엔 비누에 한번 쏟아 부어볼^^; 요량으로 구매해 봤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근데 다 좋은데 에센셜의 제조일이나 언제까지 라는 유통기한이 표기돼 있지 않고 그냥 개봉후 1년이라고만 써있는 점은 살짝 아쉬웠읍니다ㅠ 왜냠 그럼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모르니깐요ㅠ 그리고 오일의 드롭퍼가 방울방울 떨어지지 않고 그냥 주루룩 하고 마구 나오네요ㅠ 이런 점들은 보완하시면 훨씬더 좋을것 같읍니다 암튼 좋은 제품 싸게 공급해 주신 왓솝에 진심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